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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대한사료 양계사업부, 제42차 가금학회 학술발표회 전원 참석… '미래 양계 혁신' 주도한다!
2025.11.21

대한사료 양계사업부, 42차 가금학회 학술발표회 전원 참석'미래 양계 혁신' 주도한다!

 

대한사료, 지속가능한 축산과 기술 리더십 강화 위한 전사적 노력 다짐

 

대한민국 대표 가축 배합사료 제조업체 대한사료(대표이사 백창기)의 양계사업부 전원이 최근 개최된 '42차 한국가금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2025116~7, 대전컨벤션센터)'에 참석하였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기후변화와 질병(고병원성 AI) 이슈, 불안정한 국제 곡물가와 사료 시장 경쟁 심화 등 어려움에 직면한 국내 축산 환경 속에서, '계란, 미래를 바꾸다 : 웰니스의 중심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수정란 성감별, 가금분야의 AI연구와 발전방향 등 가금산업의 미래와 성장에 대하여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국내 축산 시장은 심화되는 배합사료 시장의 경쟁과 더불어,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저탄소 축산)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 또한, AI(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변수로 인한 가금류 사육 마릿수 변동 및 불안정한 곡물 시장 상황은 양계농가의 경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대한사료는 이러한 대내외적 환경 변화를 '기술 혁신을 통한 기회'로 인식하고, 양계사업부 전원이 학회에 참석해 주요 이슈를 심도 있게 학습하고 내부 전략을 재점검했다.

 

대한사료 양계사업부의 박경록 양계PM"가금학회는 국내 양계산업의 미래를 논하는 가장 중요한 지식 교류의 장"이라며, "직원 전원이 참석하여 얻은 최신 정보와 통찰력을 바탕으로, 원료 수급 불확실성부터 환경 규제까지 농가들이 겪는 모든 어려움을 해결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사료는 창립 이래 70여 년간 축산 농가와 함께 성장해 온 대한민국의 역사를 가진 기업으로서, 단순히 사료를 판매하는 것을 넘어, 지속가능한 축산 환경을 구축하고 국민에게 안전하고 질 좋은 축산물을 공급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사료는 이번 학술발표회 참석을 계기로 확보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축산 환경 속에서도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미래 100년 양계산업'을 준비하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